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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알렉산드라 그랜트 키아누 리브스

포레이셔 2019. 11. 6. 23:38

키아누 리브스에게 연인이 생겼습니다! 행운의 여자는 바로 알렉산드라 그랜트 인데요! 사진으로 보았을 땐 키아누 리브스가 연하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여자친구가 훨씬 어렸네요.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비주얼 아티스트 알렉산드라 그랜트의 손을 다정하게 잡고 나타나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오랫동안 비즈니스 파트너로 일해 온 사이라고 합니다.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키아누 리브스가 쓴 '오드 투 해피니스', '쉐도우' 등의 책에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뿐 아니라 두 사람은 2017년에 'X Artists' Books'라는 출판사를 설립했으며, 올해 중순부터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찍히기도 했습니다. 

 

한 현지 매체 따르면 이들의 측근은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데이트를 시작했지만 둘의 관계를 공개하고 싶어하지는 않았다"면서 "키아누 리브스는 알렉산드라와 인생을 나누고 싶어한다"며 "그녀와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행복해 하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1999년 개봉 영화 '메트릭스'를 통해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했는데요. 늙지 않는 외모로 뱀파이어라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외국 여자들은 보톡스나 필러 같은 걸 안하고 자연스럽게 늙어 가는 것 같네요. 

 

키아누 리브스는 믿겨지지 않겠지만 55세라고 합니다. 연인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9살 연하로 46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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