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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블랙핑크 지각논란

포레이셔 2019. 10. 11. 18:04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블랙핑크'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블랙핑크 지각 논란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각으로 논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사과도 해명도 없는 상황에서 SNS을 하는일이 발생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베컴과 함께하는 유명스포츠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블랙핑크는 오전 11시 55분부터 베컴과 함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약속된 시간에 행사는 열리지 못했습니다. 블랙핑크가 도착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팬들과 만남을 가진 베컴은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해주는등 팬서비를 보여줬지만 기다림이 계속되자 대기실로 향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오후12시 15분에 행사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블랙핑크가 20분정도 지각한것이 맞다. 이로 인해 항사가 지연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늦어진 행사에 팬들은 지쳤고 일부 취재진이 보이콧을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지만 블랙핑크측은 이렇다할 입장도 사과도 없었습니다.



사과는 없었어도 블랙핑크의 로제와 제니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유명코미디언 제임드 코든이 자신들과 베컴의 만남을 언급한 내용의 영상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제니는 더나아가 셀카를 올리면서 "우연히 찾아간 카페"라는 글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팬들의 블랙핑크 감싸기도 좋지못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1부와 2부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블랙핑크가 늦은게 아니다." 원래 2부에 올라갈 계획이었다. 기자들의 주장이 날조"라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잘못됐습니다. 블랙핑크는 초반에 등장하는게 맞으며 해당 행사의 특성상 베컴과 블랙핑크가 함께 무대에 서는 장면이 주요 이벤트였습니다. 실제로 행사 진행표를 보면 11시 50분에 "블랙핑크와의 만남"시간이 준비돼있기도 합니다.



지각이 문제였습니다. 그런데도 네 명의 멤버 가운데 미안하다고 언급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들은 정말로 자신들이 늦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인지. 만에 하나, 인지하지 못했더라면 늦은 사실을 귀띔하지 않은 관계자들도 문제입니다.



● 블랙핑크 사건사고

블랙핑크의 사건 사고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18년 8월 15일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이동하는 와중에 횡단보도에서 스태프가 블랙핑크의 통행에 방해가 되어 지나가던 노인을 밀치는 장면이 찍혀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YG는 논란을 회피하기 위해서 평소에 올라오던 공항 출근길 사진 및 기사등은 전부 삭제하였으며 출근길 영상에서도 횡단보도 부분은 삭제하고 업로드한뒤 무대응으로 대처했습니다.



2019년 5월 6일 배성재의 텐에 출연한 정용국의 발언을 통해 매니저의 불법주차 문제와 갑질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정용국의 가게 출입문 바로 앞에 차를 세우자 발렛파킹 요원이 여기에 주차하면 딱지 뗀다며 발렛파킹을 권유했지만, 자기들은 딱지 끊겨도 상관없다며 그냥 세웠다고합니다. 또한, 곱창을 본인들이 직접 구워서 먹는 것이 아니라 조리를 해서 가져다 줄 것을 요청했다고합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이에 대해 무대응으로 대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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